자동차는 기계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거나
사용을 많이 하게 되면 망가질 수 밖에 없다.
기계이기 때문이다.
자동차에 이상이 있을때
자동차는 운전자에게 어디가 아프다고
계기판으로 이야기를 해준다.
자동차는 말을 할 수 없지만,
화면으로 이야기 해준다.
오늘은,
자동차 느낌표 경고등은 어떤 문제 때문에
생기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자동차 느낌표 경고등 종류
-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 브레이크 문제 경고등
- 변속기 문제 경고등
- 핸들 고장 경고등
- 차량 문제 경고등(종합적인)
이렇게 경고등이 나타난다.
각 경고등의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자동차 느낌표 경고등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겨울철에 특히나 많이 볼 수 있는 경고등이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대처법은 간단하다.
타이어 가게나 정비소에 방문하여
공기압을 충전 시켜주면 된다.
▶ 자동차 느낌표 경고등 [브레이크 경고등]
많이 본 경고등이다.
1.사이드 브레이크를 해제하지 않고 운행 시
이 경우엔 사이드 브레이크를 반드시 해제하고
운행 하도록 하자.
그냥 운행 시 라이닝이 다 갈려서 교체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이다.
2.브레이크액 문제
브레이크가 작동하는 원리는 브레이크 액이
페달 하는 동시에 압력을 전달하여 브레이크가
되는 원리이다.
그런데 브레이크를 많이 밟게 되면,
브레이크액 온도가 상승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수분이 발생하고,
브레이크액 안에 수분함량이 높아지면
제동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 때 경고등이 점등이 되기 때문에
40,000km 마다 브레이크 액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다.
3.브레이크 패드 문제
브레이크 패드는 밟으면 밟을수록 마모가 된다.
브레이크 패드 교체시기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정비소에 방문 후 점검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자동차 느낌표 경고등 [기어박스 경고등]
변속기에 문제가 생겼을 시 점등된다.
변속기 문제는 정비소에 방문하여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조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동차 느낌표 경고등 [핸들 조작 관련 경고등]
EPS = 핸들등 조작 관련된 경고등 이다.
EPS는 고속 주행 시 핸들의 무게에 관여하여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역할을 한다.
주행 전에 이 경고등이 들어왔다면
핸들이 잠겨서 안움직일 수도 있기 때문에
견인을 통해 정비소까지 가야한다.
주행 중에 점등 됐다면,
바로 갓길에 정차 후 견인으로 정비소에
방문하는 것을 좋다.
▶ 자동차 느낌표 경고등 [종합적인 차량 문제 경고등]
위의 4가지 경고등이 점등 될때 같이 점등된다.
자동차의 문제가 있는 부위의 경고등과
함께 점등되는 경고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브레이크 경고등과 통합 경고등이 같이
점등 된다면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함께 점등된 가능성이 큼으로 브레이크 문제를
해결하면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오늘 자동차 느낌표 경고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자동차는 사람의 치아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람의 치아는 아프면 바로가서 치료하면
간단하게 끝날 수 있지만
오랜기간 치료하지 않으면 큰 돈이 나갈 수 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자동차의 경고등이 점등되면
바로 해결하여 더 큰 돈이 들지 않도록 예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