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고등 종류
자동차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이동 수단이다.
자동차는 소모품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고장이 날 수밖에 없다.
자동차가 큰 고장이 나기 전에
우리 운전자에게 신호를 보낸다.
바로 경고등으로 말이다.
오늘은 자동차 경고등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그림을 통해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한눈에 알아보도록 하겠다.
소카에서 만든 내차에 점등된 경고등이
어떤 경고등인지 아주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든 사이트이다.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자동차 경고등 종류 [색깔]
경고등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
경고등마다 색이 다른 것을 목격할 수 있다.
이 색들은 어떤 것을 의미할까?
- 빨간색 – 위험 단계
- 주황색 – 주의 단계
- 녹색 – 정상작동
- 파란색 – 정상 작동 / 상대에게 피해줄 수 있음
이렇게 볼 수 있다.
빨간색이 점등된 경우에는
자동차에 위험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빨리 정비소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자동차 경고등 종류 [빨간색]
빨간색의 경고등 : 위험단계의 경고등 종류를 알아보자.
<오일 경고등>
엔진이 구동 중에 오일의 압력이 저하 되거나 부족 시
자동차의 핸들이 무거워지고 안 움직이게 된다.
부족한 엔진오일의 양을 점검 후 보충해 준다.
(오래된 자동차의 경우 누유의 가능성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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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경고등>
브레이크의 오일이 부족하거나
브레이크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점등 된다.
파킹 브레이크 경고등과 비슷할 수 있으니
잘 확인학도 경고등을 확인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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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경고등>
충전 계열의 부품 이상이 있거나
배터리의 충전이 불량 / 제대로 충전이 되지 않을때
점등 된다.
전압이 낮을 경우에도 점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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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 경고등>
에어백과 안전벨트 프리텐셔너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 점등 된다.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 사고발생시 프리텐셔너가 안전벨트를 감아준다.
좌석의 각 사람이 앞으로 쏠려 부딪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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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경고등>
스마트키가 방전된 경우나
주변에 스마트키가 없는 경우에
점등된다.
자동차 시동일 끄지 않고
스마트키를 외부에 가지고 나가
전지를 새것으로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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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온도 경고등>
냉각수의 온도가 120도 이상으로
뜨거워 질때 점등된다.
이 경고등이 계속 깜빡깜빡 거린다면
천천히 서행 하거나 잠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 경고등이 점등된다면 안전한 장소에
정차 후 엔진을 식히고 출발 해야 한다.
이후 정비소 방문 후 점검 받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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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경고등>
모두가 알고 있는 경고등이다.
시동을 켠 후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채
주행을 하게 되면 계속 점멸된다.
꼭 안전벨트를 한 상태에서 운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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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빌라이저 시큐리티 표시등>
자동차 전원을 ON / ACC에서 OFF로 바뀌면
시큐리티 시스템이 작동하게 된다.
▶차량에 등록된 스마트키 이 외로는 시동이
걸리지 않는 도난방지 장치이다.
해당 경고등은 보안이 제대로 작동 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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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 브레이크 표시등>
사이드 브레이크라고도 많이들 이야기한다.
파킹 브레이크가 걸려 있으면
라이닝에 큰 타격이 간다.
잘 확인 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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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브레이크 서포트 표시등>
해다이 시스템이 작동시 점멸 된다.
▶차량 운행중 충돌 가능성이 있다고 느끼면
경보음과 함께 충돌 위험을 알려준다.
충돌을 피하지 못한다고 판단할 때 강제로
브레이크에 개입을 해 피해를 줄여주는 시스템이다.
빨간색 경고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자동차 내부에 문제되는 경고등들도 있지만,
자동차 보안,안전에 대한 경고등도 많다.
자동차 경고등 종류 [주황색]
주황색 경고등 : 주의 단계의 경고등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황색 경고등이 들어왔다면 최대한 빨리 정비소에 방문하여
큰 정비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마스터 경고등>
시스템에 이상이 있다는 뜻이다.
이 경우 정비소에 바로 방문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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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경고 경고등>
엔진 점화,배기가스 제어 장치 등
각종 센서에 문제가 생길 때 점등 된다.
엔진은 굉장히 비싸고 중요한 부품으로
빨리 정비소에 방문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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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셔액 잔량 경고등>
워셔액이 부족한 경우에 점등 된다.
워셔액을 채워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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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타이어 압력에 이상이 있을 때 켜진다.
대부분 타이어의 공기가 부족할 때
점등되기 때문에
주변에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는 곳을
찾아가 공기압 점검을 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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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경고>
ABS는 자동차가 급제동 시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한 특수 브레이크다.
주행 도중 해당 경고등이 점등된다면
바로 정비받으러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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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시기 알림 표시등>
주행 중 정기점검 시기가
돌아왓을 경우에 점등된다.
정기점검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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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 경고>
자동차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기능으로 해당 기능에 문제가 있을 시 점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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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F 경고>
DPF에 이상이 있을 때 경고가 점등 된다.
DPF는 디젤 차량에 있는 장치이다.
디젤엔진에서 발생하는 분진들을 모았다가
태우는 장치인데
이 장치가 고장이 나게 되면 점등된다.
[수리비용이 굉장히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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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 표시등>
시동을 걸때 점등 된다.
예열이 끝나면 자동으로 소등 되지만
소등이 되지 않는다면 정비소를 방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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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고등 종류 [초록/파란색]
<하향등>
헤드램프가 켜졌을 때 점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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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등>
상향등을 작동 하게 되면 파란색으로 점등이 된다.
이 상향등은 반대 차선의 운전자에게 방해가 될 수 있다.
반대편 차선에 오는 차량이 보이면 잠깐 꺼주는
센스를 가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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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지시등>
방향 지시등 작동시 점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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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주 컨트롤>
자동 정속주행장치인 크루즈컨트롤
설정 시 점등 된다.
점등이 되면 잘 작동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자동차 경고등 종류 [결론]
오늘은 자동차 경고등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다.
자동차는 한번에 망가지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경고등을 유심히 봐야한다.
오늘 글을 통해 내 자동차에 점등된 경고등이
어떤 곳에 문제가 있는지를 알고 정비해서
자동차의 수명도 늘리고 오래도록 안전하게
운전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