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주차 밀다가 사고 났을 때 차량별 과실 비율 알아봐요!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이중 주차를 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이중주차 기어는 N단으로
사람 손으로 밀면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다.

N단 주차 하는 방법

그렇다 보니
핸들이 올바르게 안 된 경우
미는 사람에 의해 사고가 날 수도 있다.

이렇게 이중주차 밀다가 사고가 났을 때
과실 비율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이중주차 밀다가 사고 날때의 과실

이중주차 밀다가 사고 났을때의 과실 비율에 대해 알아보자.

• 자동차를 직접 민 사람 : 최소 80%

• 이중 주차한 차량 : 20%

• 피해받은 차량이 주차선에 정상 주차를 했다면 – 무과실

• 피해차량이 불법주차 시 – 일부 과실적용

과실 비율은 이러하다.

자동차를 직접 민 사람은 보험처리가 가능할까?

본인의 자동차를 운행중이 아니였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하지만 일상생활배상책임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어느 정도의 보상은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자동차 한 번 잘못 밀었다가
엄청나게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중주차 밀때 주의해야 할 점

▶밀때 100%힘을 유지 시키지 말자

이중주차 된 차량을 밀어본 적이 있는가?
처음에는 안 밀리지만 한 번 밀리면 쉽게 밀린다.

이때 처음 밀 때의 힘으로 계속 밀게 된다면
생각보다 빨리 차량이 나가게 된다.

그래서 처음에만 100%의 힘을 사용하고
이 후 힘을 조금만 주어서 밀면
사고의 위험이 줄어 든다.

▶이중 주차 차량의 위치를 보고 밀자

이중주차 차량이 대각선으로 주차가
되어 있다면 계속 밀다 보면 결국
끝은 어딘가에 충돌하게 될 것이다.

급하다고 무작정 자동차를 밀기 보다는
자동차의 방향을 먼저 살핀 후 밀도록 하자.

▶최대한 이중 주차 차주에게 전화하자.

손으로 밀리는 상황이 힘들 것 같다고
판단이 된다면 자동차 주인에게
전화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본인이 무리해서 상황을 해결하기
보다는 자동차 차주를 불러 이중주차
차량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중주차 불가 지역

이중주차 불법 구간에 대해 알아보자.

[도로교통법 제34조 참고]

이면 도로 [중앙선이 없는 생활도로] 가 아닌
골목,아파트,사유지에 주차된 이중 주차 차량은
불법이 아니다.

[도로교통법 제32조 참고]

불법 주차 지역▼

• 교차로
• 횡단보도
• 건널목
• 이면 도로

이를 위반할 경우 견인,이동명령을 내릴 수 있다.

하지만,
평소 아파트 주차장이나 개인 사유지에
이중 주차가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빠른 해결 방법은
이중 주차 차주 에게 연락하여
해결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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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중주차 밀다가 사로 났을 때의
과실 비율과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급하게 자동차를 먼저 밀기 보다는
경사로 인지, 바퀴가 정면을 향하고 있는지
등등 주변을 먼저 살펴본 후

이중주차 차량을 밀어서 해결 하도록 하자.

도저히 안 될 경우에는 꼭 이중 주차 차량
주인에게 전화하여 해결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