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자동차는 정말 손이 많이 간다.
눈 내리는 날엔 눈을 치워야하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타이어도 갈아야 한다.
우리나라 겨울은 최대 체감온도
-35도 까지도 내려간다.
겨울철 운전을 시작하기 전에
사이드미러 얼었을때
어떻게 해야 할까?
다른 상황은 다 괜찮지만
사이드 미러가 작동이 안될 경우
운전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꼭 해결을 해야한다.
오늘 사이드미러 얼었을 때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자동차 마다 다르겠지만,
외부에 주차를 하게 된다면
사이드미러를 접지 않고 주차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접지 않으면 얼었을 때 사이드 미러가
펴진 상태로 얼기 때문에 운행이 가능하다.
제일 먼저 생각하는 방법일 것이다.
날씨가 추우니 뜨거운 물 보단
따뜻한 물이 좋다.
천천히 따뜻한 물로 사이드 미러를
녹여 주면 작동이 된다.
꼭 따뜻한 물로 녹여주자.
뜨거운 물로 할 경우에는 급격한
온도 차이로 인해 사이드미러가
손상 될 수도 있다.
요즘 나오는 자동차에는
사이드 열선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사이드열선 버튼은 REAR 하고 네모표시로
되어 있다.
사이드미러 얼었을때
시동을 걸고 이 버튼을 누르고 조금 기다려 보자.
충분히 녹여주면 작동이 된다.
하지만 바쁜 출근 시간에 몇분씩 써야하는 이 방법은
우리의 출근시간을 더 늦추기만 한다.
여유로운 분은 이 방법이 좋겠지만,
바쁘신 분들은 본인이 전날 주차한 곳이
사이드 미러가 얼만한 상황 인지를 인지하고
따뜻한 물을 가지고 내려가자.
이렇게 현실 적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지하 주차장만 이용하는 독자들은
상관 없는 이야기 일 수 있지만
야외 주차장을 이용하는 독자님들에게는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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