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깜빡이 방전 얼마나 켜놔야 방전이 될까? 해결방법도 알아보자!

자동차는 말을 할 수 없다.

운전자가 다른 운전자에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비상깜빡이를 이용하는
것이다.

비상깜빡이는 차량을 운행할때
긴급한 상황이나, 돌발 상황
다른 차들에게 주의하라고 알려주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런데 비상깜빡이를 계속 켜놓으면
자동차가 방전이 될 수 있을까?

비상깜빡이 방전이 어떤 상황에서
발생 할 수 있는지 같이 알아보자.

비상깜빡이 방전

비상깜빡이 방전이 될 수 있는 상황

시동을 끈 상태에서 비상깜빡이를 킬 경우

자동차의 비상깜빡이는 어떤 힘으로 켜지는가?
배터리에서 공급되는 전기로 켜진다.

비상깜빡이 방전 장시간

시동을 켠채로 비상깜빡이를 켤 경우는
엔진이 회전하면서 전기를 생산하여
배터리 포함 각종 전원장치에 전기를
공급한다.

엔진이 돌아가고 있다면 계속해서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방전이 될 일이 없다.

시동이 꺼져 있을 경우에는?
시동이 꺼지면 전기생산이 끝난다.

운전자가 직접 키고,꺼야하는
장치들이 켜져 있으면

배터리의 축척된 전기만을 이용해
작동되게 된다.

배터리 수명에 따라 다르지만
비상깜빡이를 시동 끈 상태로
장시간 동안 작동시킬 경우
배터리가 방전
될 수 있다.

그러니 시동을 끈 후 비상깜빡이가
켜져있지 않은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방전 이력이 있는 배터리 사용 시

비상깜빡이 방전 배터리

배터리 방전이 한번 이상 있는 차량의
경우에 이미 배터리 수명이 다한 경우가
대다수 이다.

상태좋은 배터리는 시동을 끄고
비상깜빡이를 장시간 켜놔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배터리 수명이 다한
차량이 시동을 끈 상태로
비상깜빡이를 장시간 켜두게
되면 방전될 가능성은 100%이다.

비상깜빡이 방전은 사전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

비상깜빡이가 시동이 꺼진 후에도
작동 되는 이유는 시동을 못 키는
상황에서 위험상황을 알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배터리 방전 이력이 있는 차량의 경우
미리 배터리를 교체해서 방전이
되서 일정이 늦춰지지 않도록
대비하도록 하자.

배터리 관리법 관련기사 [클릭]


비상깜빡이 방전은 배터리의
상태에 따라서 방전이 될 수 있다는
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

만약 시동이 걸리는데 비상깜빡이가
점등이 안되는 경우는?

비상깜빡이 전등이 나간 가능성이
가장 높다.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하여 전구를
교체, 점검 받는 것을 추천한다.

지나가다가 시동이 꺼진 상태로
비상깜빡이가 점등 되어 있는
차량을 본다면 차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서로서로 돕고 살아가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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