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액 = 냉각수 이다.
위의 역할은 엔진의 열을 식혀주고, 엔진을 보호해 주는
아주 중요한 소모품 중 하나이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부동액 교환시기는 2년~5년 사이에 교환할 것을 권장한다.
기간이 너무 포괄적이지만 각 제조사마다 교환시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메뉴얼을 보고 교환 주기를 알고 있으면 된다.
엔진이 계속 작동이 되다보면 열이 올라 고온이 된다.
고온이 지속되게 되면 과열 현상이 오는데,
이 때 냉각수는
엔진속을 순환하며 엔진의 과열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냉각수의 포함된 물질 중 금속부품의 부식을 막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다.
엔진이 원할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부동액에는 색깔도 다양하며 성분도 다양하다.
주로 사용하는 성분 2가지의 교환주기를 알아보자.
오래된 부동액은 에틸렌 글리콜,프로필렌 글리콜을 기반으로 한다.
겨울철에 저온에서도 얼지 않고 여름에는 과열을 방지해 준다.
글리코 기반 부동액은 보통 2년~3년 마다 교환이 필요하다.
OAT , HOAT 같은 고급 부동액은 5년 or 150,000km 까지 사용 가능하다.
비싸지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부동액 성분은 각 제조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차량 메뉴얼을 통해서 숙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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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냉각수 색과 다른 색의 냉각수를 넣어도 될까?
부동액을 너무 오래 사용하게 되면 발생하는 문제들이 여러가지 있다.
어떤 문제들이 발생되는지 알아보자.
부동액이 오래되면 냉각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엔진이 과열되면 엔진이 망가지게 되고 엄청난 수리비가 나오게 된다.
오래된 부동액은 냉각 시스템 내에 금속들의 부식을 일으킬 수 있다.
냉각 시스템의 고장에 대한 수리비가 발생될 수 있다.
부동액의 동결점이 높아져 겨울철 차량 운행시 문제가 발생 될 수 있다.
부동액은 차량의 냉각 시스템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환주기를 제대로 알고 제때 교환해 주면 크게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
본인의 차량에 냉각수 교환주기를 정확히 알고 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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