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돌빵 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 한눈에 알아보자!

고속도로 운행시
돌빵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들도 있다.

도로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앞차에 의해서 돌빵을 맞을 수 있다.

당황스럽지만 찾기도 정말 힘들다.

그래도 보상은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고속도로 돌빵 피해를 받았을때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상황별로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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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돌빵 보상 받을 수 있을까?

상황에 따라 다르다

어떤 상황들이 있는지 같이 알아보자.

앞차가 밟고 지나간 돌이 내차에 튀어
사고를 당을 경우에 앞차의 차주에게 책임을 물 수 있다.

돌이 날아오는 모습을 정확히 판별 할 수 있는 영상이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원인 제공자를
정확히 알아내기란 쉽지 않다.

만약 블랙박스 영상으로 원인 제공을 앞차에서 했다고
주장을 해도 앞차의 고의성, 과실비율이 있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앞 차의 고의성이 없음이 인정되게 되면 앞차에게
보상 요구는 어렵다.

이럴 때는 자동차 보험사에 보상을 요구하면 된다.
보험사에 청구할 때는 자차 처리로 진행하게 되며,

돌빵 사고 유발 차량의 번호가 담긴 영상이 필요하다.

관리가 잘 안된 도로를 지나가다가 돌빵 피해를 받게 된다면
국가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블랙박스 영상이 증거로 인정이 되야한다.
먼저 도로의 관리가 소홀 한 것으로 판단이 되면

피해 영상을 가지고 각 도로의 관리측에 연락을 하면된다.
[고속도로 – 한국도로공사 , 일반 도로 – 구청 등]

영상과 관리 소홀이 인정이 되면 그 도로를 담당하는 곳에서
영조물 배상 사고 접수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에 필요한 서류

사고 접수 후 보상 까지는 대략 2개월이 걸린다.
보상금은 지방자치마다 보험을 가입하고 있기 때문에
피해 차량은 보험사에서 보상을 받게 된다.

고속도로 돌빵 보상을 위의 방법대로 진행하면
받을 수 있다.

추가로 화물차의 적재물로 인한 낙하물 사고는
어떻게 보상 받을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내 차량의 앞의 화물차에 있는 적재물로 인한 사고가 났을때

피해 보상 청구를 앞차에게 해야한다.
사고 영상을 확보 했다면,
피해보상요구, 보험사 소송도 가능하다.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中

해당 차주가 적재 화물 관리 소홀 시
▶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관리 소홀로 인해 상해,사망 사고 발생 시
▶ 5년 이하의 징역 / 2,000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

위의 법이 있기 때문에

화물차 적재물로 인한 사고를 당했다면
경찰에 신고하여 순차적으로 진행하면 된다.

이렇게 고속도로 돌빵 보상 받는 방법과
화물차 낙하물 사고를 당했을 때 보상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고속도로 돌빵 사고를 당했을 때
이 블로그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